세번에 도전끝에 강원도 평창에서 '18. 2. 9부터 열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오늘 현재 59일 남았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평창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여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중 자원봉사자가 약 21,000명 정도 된다는 데요. 이분들 자원봉사자에게 대중교통요금을 20%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이 협의는 자원봉사자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국토교통부, 운송사업자와의 협의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교통할인요금

 할인율 : 대상이 되는 모든 교통수단에 일률적으로 20% 적용

교통수단 : 철도(KTX 포함), 고속버스, 시외버스

적용대상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자 21,000여 명

할인횟수 : 철도- 각 대회당 왕복 1회('18.1.1~3.31) 철도는 온라인 구매도 가능

고속버스, 시외버스는 횟수 제한 없음('18.1.22~3.20)

할인방법 : 자원봉사자 확인증 출력+본인 신분증 창구 제시

올림픽기간 중 전세계 선수들과 관광객들이 오실텐데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있어 든든합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에 건강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테일러메이드 올 뉴 M2 드라이버, D-Type, 6겹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 지오구스틱 테크놀로지, 스피드 포켓

테일러메이드 올 뉴 패밀리 m2 드라이버는 "드로우로 완성된 최강 비거리, 최고는 최고에서 멈추지 않는다"라는 말과 같이 많은 골퍼들에게 각광받는 드라이버 중 하나이다. 기존 2016년 M2드라이버와 2017년 올 뉴 M2 드라이버을 비교하면 기존 M2 바탕에 더 길어진 비거리와 정확성을 높였다.

첫번째 향상된 소재로 퍼포먼스 향상: 6겹의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과 9-1-1 티타늄 바디로 헤드 무게를 감소, 헤드 후방에 있는 웨이트는 무게중심을 낮고 후방에 위치시켜 향상된 스피드와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두번째 지오쿠스틱 테크놀로지 : 솔 토우 부분을 움푹 들어가게 디자인하여 클럽의 페이스와 어드레스 면적을 넖혀 관용성 향상, 솔에 위치한 3개의 사운드 리브를 통해 임팩트시 탁월한 타구음과 타구감을 제공한다.

세번째 드로우 성향의 디장인 : 좀더 힐쪽으로 무게를 이동시켜 임팩트 순간 드로우 선향의 구질 제공, 향상된 오프셋과 약간 닫힌 페이스는 자연스러운 드로우 구질을 제공하여 높은 비거리를 제공한다.

네번째 더 깊고 유연해진 스피드 포켓 : 기존 M2 대비 3배 더 유연해져 유효타구면적 확대, 낮은 백스핀으로 더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2016 기존 M2 드라이버 헤드

2017 올 뉴 M2 드라이버 헤드

2016 M2 드라이버 와 2017 올 뉴 M2 드라이버 외관은 크게 다르지 않다.  2016 M2드라이버 모델의  강점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2017 올 뉴 M2드라이버는 새롭게 태었났다. 올해 슈퍼 루키 메이저 첫승을 올린 박성현 선수가 테일러메이드 M1으로 US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하는 견인차 역활을 했다. 2017 올 뉴 M2드라이버로 M 패밀리의 장점 중 하나는 투톤의 컬러로 된 크라운에 있다. 어드레스시 드라이버 스퀘어를 맞추기쉬워 안정된 어드레스를 취하기가 수월한 듯 하다. 팁페이스의 헤드는 넓은 임팩트 면적 또한 인상적이다. 또한 지오쿠스틱 디자인으로 무장한 기하학적 설계는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하게 하는 25그램의 무게를 줄여 후방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2017 올 뉴 M2 상세스펙

타이틀리스트 917D2, 917D3드라이버&라이각, 로프트 각도 조절방법& 시타 후기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 대회가 호반의 도시 춘천 공지천교에서 2017년 10월 29일(일) 9시에 출발합니다. 종목은 풀코스 42.195km, 10km로  코스는 춘천 공지천교에서 출발하여 의암호 순환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가자격은 풀코스 1.등록선수 2.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남녀 3.대한육상연맹 등록선수 및 선수등록 말소 후 2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 마스터즈 부문 참가금지합니다. 10km 참가자격은 1.누구나 참가 가능, 2. 대한육상연맹 등록선수 및 선수등록 말소 후 2년이 경과되지 않은자 또한 참가금지 됩니다. 인원은 선착순 3만명으로 풀코스 2만명, 10km 1만영으로 제한합니다. 제한시간은 풀코스 6시간이내, 10km코스 1시간30분이내입니다. 마라톤 참가비는 풀코스 5만원, 10km 4만원입니다. 

참가신청 방법은 조선일보춘천마라톤 홈페이지 https://marathon.chosun.com 에서 접수합니다.

마라톤 코스 안내

(풀코스)

(10km 코스)

시상안내

  춘천마라톤대회 남자 풀코스 역대 우승자

2006년 케냐의 엘리하 무타이(2시간 13분 46초)

2007년 케냐의 빅토르 망구쇼(2시간 14분 1초)

2008년 케냐의 마이클 조로게 키마니(2시간 19분 1초)

2009년 에티오피아의 무루게타 와미(2시간 9분 50초)

2010년 케냐의 벤자민 킵투 콜룸(2시간 7분 54초)

2011년 케냐의 스탠리 키플레팅 비요트(2시간 7분 3초)

2012년 케냐의 데이비드 키앵(2시간 10분 5초)

2013년 케냐의 닉슨 쿠갓(2시간 8분 29초)

2014년 케냐의 닉슨 쿠갓(2시간 7분 10초)

2015년 에티오피아의 아둑나 비킬라(2시간 9분 40초)

2016년 케냐의 루카 로코베 칸다(2시간 7분 21초)

춘천마라톤 역대 우승자가 거의 케냐, 에티오피아네요....이번 2017년 춘천마라톤 대회에서는 한국선수의 우승를 기대해 봅니다.

PGA 4대 메이저, 제117회 US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역대 최대 16언더파 타이

PGA 4대 메이저 대회는 마스터스(Masters), US 오픈(US Open), PGA 챔피언십, 브리티쉬 오픈(British Open)이 있다.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US오픈에서 김시우 프로는 6언더 파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는 미국 브룩스 코엡카, 16언더파로 첫 생애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우승 상금은 216만 달러(약24억5천만원)로 우승상금 또한 메이저 급이다. 준우승은 브라이언 하만, 일본의 마쓰야마 아시아선수 US오픈 최고 성적타이로 선수는 브라이언 하만과 같은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많은 유명 골퍼들이 컷 탈락을 했다. 로이 매킬로이, 제이슨 데이, 더스틴 존슨 , 헨리크 스텐손, 알렉스 노렌 등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컷 탈락을 하는 등 이변의 연속인 대회였다.

 먼저 집으로 간 선수들... 

  우승자 브룩스 코엡카

코엡카는 2012년 프로로 데뷔, 유러피언투어 2부 리그 챌린지 투어를 거쳐 2014년 PGA2부 투어인 프라이스닷컴 투어에서 활동하다 2014년 정규 투어로 데뷔해 2015년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 후 2년만에 메이저 우승한 차지 했다. 더스틴 존슨과는 절친 사이라고 한다.

2020년 도교 올림픽, 2024년 하계 올림픽 골프! 정식 종목 확정, 올림픽 개최지?, 프랑스 or 미국

2024년 올림픽 개최지로 경합 중인 프랑스 파리와 미국 로스앤젤레스가 9월 페루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결정된다고 한다. 국제 올림픽위원회(IOC)는 스위스 로잔 총회에서 2024년 올림픽 종목을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에서 개최된 28개 종목 모두를 채택함에 따라 2024년 올림픽에서 골프가 정식 종목 확정 되었다. 또한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리우 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골프는 이번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확정됨에 따라 3연속으로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많은 골프를 좋아하는 골퍼들에게 신선한 바람으로 골프 발전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 우 올 핌 픽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

금메달 대한민국 박인비, 은메달 뉴질랜드 리디아 고 , 동메달 중국 펑샨샨

이번 도쿄 올림픽(2020년)과 리우 올림픽(2024년)에서 골프 여제들에 활약을 기대합니다. ^^

타이거컨트리클럽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웅담리 105-3

타이거CC는 법원읍과 적성면 경계에 위치하여 한라산 백록담처럼 움푹 파인 형상을 하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느낌이 들 정도로 아늑한 분위기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보는 페어웨이는 가까워 보이는 착각이 든다.

가온코스

◉ 1홀

좌측 도그렉 홀로써 좌측은 해저드 우측은 OB입니다.

드라이버 구질이 드로우 구질일 경우 그린 우측에 보이는 벙커를 공략하면 좋고, 페이드 구질일 경우 그린 좌측 벙커 우측 끝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 2홀

페어웨이가 넓어 그린 좌측 벙커를 공략하시면 좋습니다. 촤측은 워터 해저드로 악성훅만 조심하면 문안한 홀입니다. 물론 우측은 OB입니다.

◉ 3홀

파3 오르막 경사의 홀입니다. 하지만 경사는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평소보다 1클럽 길게 잡고 첫 번째 페어웨이 벙터 우측 끝을 공략 하시는게 좋습니다.

◉ 4홀

우측 암벽을 따라 길게 뻗은 Par5홀 입니다. 티샷이 우측으로 가더라도 럭키 샷을 생각할수 있는 홀로 페어웨이가 넓고 장애물이 없어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롱기스트에 도전해 보세요. 좌측은 낭떠러지의 OB지역입니다.

◉ 5홀

홀 우측에 병풍처럼 전개되는 거대한 암반아래 있는 파 5홀로 18홀 중 유일하게 두 개의 그린을 가진 홀로써 티잉 그라운드 출발지점은 좁아 보이나 랜딩지점은 넓어 부드러운 스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6홀

살짝 오르막의 파3홀이지만 그린 중앙을 바로 공략하면 큰 부담은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8번 아이언 이나 비거리가 적으신분은 7번 아이언 추천합니다.

◉ 7홀

내리막 Par5홀로써 코스중 가장 놓은 곳에 위치한 홀입니다. 페어웨이 폭이 좁아 욕심을 버리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측은 OB, 우측은 워터 해저드로 진행합니다.

◉ 8홀

Par4홀 서비스홀로 그리 길지 않은 홀입니다. 약간 오르막 경사로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면 좋습니다.

◉ 9홀

좌측 도그랙 내리막 홀로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홀이라 생각합니다.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마무리홀로 좋습니다.

누리코스

◉ 1홀

오르막 경사의 파5홀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고, 악성 훅이 나도 암벽이 받아 줄 거로 생각되는 홀입니다. 빗겨 암벽에 공이 맞으면 럭키 샷도 기대 할 수 있는 홀입니다.(개인적으로)

◉ 2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바라보면 직선으로 쭉 뻗어 보이지만 양쪽 페어웨이 폭이 좁아 티 샷 시 신중함을 요하는 홀입니다.

◉ 3홀

티 샷은 문제가 없으나 약간의 오르막 경사가 있어서 세컨 샷 시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 4홀

암반이 계속돼는 코스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다운 홀입니다. 그린 어프로치 주변이 까다로우며 드라이버 티 샷의 거리보단 안착율을 높이는 것이 필수인 홀입니다.

◉ 5홀

티잉 그라운드 앞에 서면 우측 연못인 해저드가 심적 중압감이 들지만 3번 또는 5번 우드샷으로 해저드를 건너 우측 벙커까지 과감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전체적으로 몸에 힘을 많이 빼고 티샷이 벙커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더라도 해저드는 피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우측은 OB입니다. 214m의 Par3홀은 골퍼에게 큰 부담입니다.

◉ 6홀

Par4홀 중 가장 긴 홀입니다. 그린 앞이 2단 페어웨이로 되어 있고 그린 좌측에 아주 살벌한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티샷도 중요하지만 세컨 샷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좌측, 우측 모두OB입니다.

◉ 7홀

약간 오르막 경사의 Par5홀입니다. 티 샷은 편안히 하지만 그린 주변에 깊은 벙커들은 피해야 합니다. 빠지면 탈출이 어렵습니다. 갈대숲이 일품이고 때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을 진정시키시고 남은 홀 최대한 즐겁게 플레이 하세요.

◉ 8홀

그린 중앙을 바로 공략해야합니다. 9번 또는 8번 아이언으로 공략합니다. 해저드 조심하시고요. 물고기 밥은 그만 줍시다. 좌측 , 우측 병행 워터 해저드입니다.

◉ 9홀

티샷도 중요하지만 세컨샷도 중요한 홀입니다. 넓은 페어웨이로 마음이 편안해 지는 홀이나 세컨 샷 미스 시 그린 주변 벙커로 인해 스코어를 잃을 수 있어서 끝까지 집중해야 합니다. 그린 좌측 벙커 방향을 공략하세요.

좌측 OB , 우측 병행 워터 해저드입니다.

즐거운 라운딩하세요.

농구용어

인터셉트(intercept) : 상대방의 패스를 가로채는 동작

엘리웁: 두 선수가 고공 패스를 연결하여 공중에서 덩크나 레이업을 성공시키는 고난도의 플레이.

레이업 슛 (lay-up shoot) : 달리가면서 하는 슛

차징 (charging) : 퍼스널 파울의 하나로 무리하게 나아가 상대와 부딪히는 것

스크린 (screen) : 자기 팀을 도와주기 위하여 상대선수의 진로를 미리 차단하는 동작

인텐셔널 파울(intentional foul) : 상대방 선수에게 고의적으로 신체를 접촉 하는 것

피봇 패스 (pivot pass) : 몸을 돌면서 주는 패스

트레블링(traveling) : 일명 워킹이라고 하며 볼을 갖고 3발 이상 걷는 경우

식스맨(six man)

시합이 시작되면 처음에 플레이하는 다섯명의 선수를 가리켜 스타팅 멤버라고 한다. 스타팅 멤버가 아닌, 대기선수지만 중요한 순간에 게임에 투입되어 팀의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이 특기인 선수를 여섯 번째 선수란 뜻으로 식스맨(Sixth man)이라 한다.

피벗 풋(pivot foot)

볼을 가진 플레이어가 몸의 방향을 바꾸는 경우 축으로 삼는 발을 가리킴. 발끝 등 발의 일부가 바닥에 닿으면 상관없지만 끌어당기거나 뗀 경우에는 워킹으로 처리.

인터페어(inter fair)

상대선수가 슛한 공이 낙하곡선을 그릴 때 그 공을 건드리면 골인여부와 관계없이 득점으로 인정이 되는 것.

테크니컬 파울(technical foul)

 경기도중 코칭스태프나 선수가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행위나 언성을 했을 경우 주어지는 반칙.

더블 파울(double foul)

 같은 시간에 양 팀의 선수가 똑같이 반칙을 했을 경우를 가리킴. 가까운 서클에서 반칙한 두 선수가 점프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