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상영작, 영화 택시운전사 # 광주 5.18 민주항쟁 # 실화를 다룬 영화 # 독일기자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항쟁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송광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영화입니다.

제목이 택시운전사라 그런지 진짜 택시기사님들도 인터뷰을 했네요...

토마스가 빠진 인터뷰 현장 ㅋ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은 어린딸과 사는 홀아비입니다. 

밀린 월세를 내기 위해 열심히 운전을 해요.

식당에서 밥을 먹다 우연히 들은 광주갔다 오면 10만원을 준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약속장소로 가는 만섭...

여기서 그날의 독일 기자인 위르겐 힌즈페터(토마스 크리취만) 처음 만납니다.

처음부터 송광호의 연기가 독보이는 데요...

코믹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의 달인 인듯.....

"광주? 돈워리! 돈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이렇게 광주로 가는 들어서고

광주 30kM~

하지만, 광주로 가는 도로는 군인들로 막히고

지름길을 찾아 헤매는 데

이분!~ 토마스 크레취만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외국인이라는 느낌보단 

옆집 아저씨 같은 부위기가 많이 나는 듯 ....

1980년 5월, 광주에 도착한 만섭과 독일기자는...

광주항쟁을 목격하는 데요...

화염병과 취루탄...

권봉으로 무장한 군인...

시커멓게 타오르는 불길...

광주시민들이 취루탄 가스사이로 항쟁을 버리고 있고

막고있는 경찰과 군인 대립하는 장면입니다.

광주는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말에도 취재를 계속하는 피터 

대학생 재신과 만섭으로 취재를 계속합니다.

만섭은 서울에 혼자 남겨진 딸을 걱정하며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돼요...

꼭 광주 민주항쟁의 영상을 독일 국민에게 알려달라는 대학생 재신...

국민배우+관객 천만배우 택시운전사역 송강호

독일기자역 토마스 크레취만

어느 영화에서나 감초역을 톡톡히 하는 1000만 배우 유해진

대학생 대표 ㅋ  재신역의 류준열

1980년대 광주시

시위하는 광주시민들과 함께 ~

피터를 광주남겨두고 서울에 남겨둔 딸을 만나러 홀로 광주를 떠나는 택시운전사 만섭...

손님을 광주에 두고 왔다고 자책하는 만섭은...

다시 택시을 몰고 광주로 돌아갑니다...

실화의 주인공 독일기자( 故 위르겐 힌즈페터) 와 택시운전사(故 기사복님)